남자그룹 - 가장 높은 매출그룹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집계하는 음반차트인 가온차트에서는 각 부문별 결산 통계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집계했다. 다음 자료는 국내 음악사이트의 매출자료를 합산해 음반 및 음원 매출액을 바탕으로 남자그룹 시장을 분석한 결과이다.
국내 주요 남자 그룹의 음원 매출은 그래프와 같이 빅뱅의 음원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빅뱅은 팀 전체 앨범은 없지만 유닉활동으로 태양의 'RISE' 솔로 앨범과 GD와 태양의 'GoodBye' 음원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스트로 올해 발표한 'Good Luck'과 'Time' 앨범 음원 매출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신인그룹인 위너의 '2014 S/S'앨범 중 '공허해'가 히트로 인해 음원 매출 부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음원매출은 10개 팀이 집중적으로 분포되는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자 그룹의 음반 매출은 그래프와 같이 1위인 EXO가 크게 앞서면 음원부분과 대조적으로 음반 매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독'앨범의 K버전과 M버전으로 지난해에 이여 올해도 꾸준히 매출이 늘었다. 올해 1백5만여장의 앨범 판매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2위로 슈퍼주니어는 56만여장 앨범판매고를 올리면 음반 부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인피니트는 음원에서보다 음반 매출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음반 판매는 팬덤의 영향력에 따라 순위가 결제되기 때문에 팬덤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음원 매출 1위 최고점수 50점과 음반 매출 1위 최고 점수 50점 주고 매출 격차에 따라 적은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종합 순위로 분석한 결과 1위는 EXO로 86.1을 차지했다. 음원에서 5위를 차지했지만 음반 매출에서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해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빅뱅, 팀 전체에 활동은 없었지만 유닉 활동으로 음원과 음반 판매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슈퍼주니어로 음반 판매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규현의 솔로 음원이 인기를 얻으면서 팀 전체 음원 성적이 높은 결과를 가져와 종합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위너로 음반 순위에서는 10위권밖이지만 음원 매출이 높아 종합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팬의 수가 3만명이 되지 않아 앨범 성적이 음원 성적과 차이를 보였다.